RCEP 발효 반년, 기업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더 많은 이익을 얻는다
상반기 산동성에서 RCEP 인증서를 발급하여 전국 1위를 차지하다
2022-07-09 출처: 대중일보 01면
7월 5일, 일조 세관에서 통관 수속을 마친 후, 한국에서 발급한 RCEP 원산지 증서를 통해, 케피크 자동차 시스템(북경)유한공사 일조 지사가 수입한 자동차 부품을 신고하여 세금 3053위안을 성공적으로 양도하였다.이 기업이 이런 수입 부품의 관세 감면을 실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수입 부품들은 비록 세금 인하가 많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의미가 크다.진위국 회사 통관부 매니저는 자동차 부품은 범위가 넓고 산업 사슬이 길기 때문에 회사가 수입한 일부 부품은 한국에서 지역 가치 성분이 40%밖에 되지 않아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50%의 표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한국 수입 상품의 세금 혜택을 누릴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RCEP의 원산지 기준이 더욱 느슨하고 지역 가치 성분이 40%에 달하면 된다. RCEP 정책을 이용하여 기업이 부품을 수입할 때 국내 세관을 통과할 때 관세 인하를 누릴 수 있어 매년 수입세 부담 원가를 30만 위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 세관 관세처 처장 필해군은 RCEP가 발효된 지 반년 동안 청도 세관은 1085차례의 수입 화물에 RCEP 항목의 우대세율을 적용하고 혜택 화물의 가치가 22.9억 위안이며 기업을 위해 수입 세금을 1.1억 위안 줄였다고 소개했다.기업이 RCEP 관세 인하 정책을 이용하는 적극성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청도세관 관할구는 올해 2분기 RCEP 항목에서 수입 화물 금액과 세금 인하 금액이 대폭 증가하여 각각 1분기의 4.2배와 4.5배를 기록했다.
수입을 제외하고 RCEP는 기업 수출에 대한 추진 작용이 더욱 크다.RCEP의 발효는 중국과 일본의 첫 양자간 관세 인하를 실현했고 산동 기업이 일본 시장을 더욱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올해 4월 1일부터 일본은 두 번째로 RCEP 항목의 수입 관세를 삭감하여 산동 기업의 수출은 더욱 혜택을 누렸다.
"우리가 수출한 메틸산 제품의 일본 수입 세율은 4.3%에서 제로 관세로, 플루오로프로필렌의 세율은 3.1%에서 0.3%로 낮아졌다."노서화학공업그룹 판매관리부 장경국 처장은 관세 원가의 하락으로 기업의 일본 시장 경쟁력이 대폭 향상되었고 올해 상반기 회사의 일본 수출액은 전년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말했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산동성 내 세관, 무역촉진회는 모두 5.9만 건의 수출 화물에 대해 RCEP 원산지증서를 발급하여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수출 혜택품은 183.9억 위안이다.
RCEP 항목에서 처음으로 수출 업체의 원산지 자율 성명 제도를 대규모로 실시하고 해외 창고 집적 물품 판매, 국제 중계 등 무역 신업태를 둘러싸고 원산지 증명을 배반하여 산동 항구의 무역 편의화 수준을 한층 높였다.식품첨가제 업계의 국제 중계 무역상 중 하나로서 중국(산동)자유무역시험구 청도편구에 위치한 청도흔풍과무역유한공사는 원산지 증명을 배반하는 수혜자이다.
"RCEP가 발효되기 전에 우리가 한국에서 수입한 식품첨가제는 다시 다른 나라에 수출할 때 관세 인하를 누릴 수 없었지만 RCEP가 발효된 후에 우리는 RCEP가 원산지 증서를 등지고 제품이 RCEP 다른 회원국의 화물로 수출되면 다른 국가가 한국에 주는 협정세율을 누릴 수 있다."마영 회사 판매 부사장은 기업이 산동성 최초의 RCEP 배대지 원산지 증서를 처리한 이래 110만 위안을 RCEP 국가로 수출한 식품첨가제가 이 새로운 규칙을 이용하여 관세 인하를 누리면서 회사의 수출 무역 경쟁력이 더욱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RCEP는 연구개발, 관리 자문, 제조 서비스업, 항공 운송 등 중국 22개 개방 부문을 추가하고 금융, 법률, 건축, 해운 등 37개 부문의 개방 수준을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들은 산동성은 자신의 위치와 산업 우위를 더욱 이용하여 서로 다른 RCEP 국가에 대해 유연한 무역과 산업 전략을 취하고 각 시장 간의 산업과 무역의 상호 보완성을 강화하여 국가 개방 대국에서 산동성 특색을 나타내야 한다고 건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