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1회 RCEP구역(산동)수입상품박람회가 임기국제박람회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안보업무를 실시하고 전염병 발생 상황 방제와 각종 돌발사건 처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18일 오전 임기국제박람회센터에서 방역, 소방, 반테러 등 세 가지 응급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기 전에 시청 부비서장, 시 상무국 당조 서기, 국장 장홍영은 연설에서 전염병 발생 상황 방제와 소방 안전은 RCEP박람회 안보 업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모든 관계자들이 밀접하게 협조하여 전시회 안보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훈련 내용: 방역, 소방, 반테러
이번 훈련의 주요 내용은 방역, 소방, 반테러 응급 처리 절차다.10시 30분에 연습이 정식으로 시작되고 참여자들은 신속하게 배역을 나누어 각자의 연습 장면에 들어간다.
임기 국제박람센터 1호 관문 밖에 관중 완충구를 설치하고 모든 입관원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건강 안내판에 따라 입구에 건강 코드, 스케줄 코드를 제시해야 한다.일단 인원이 발열 증상이나 건강 코드, 스케줄 코드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응급처치팀에서 임시 격리점으로 데리고 가서 2차 체온 검사를 하고 체온이 여전히 이상하면 경기장을 떠나라고 건의한다.
전시관에 들어가면 1번 관문 앞에 스마트 체온 검측문, 신분증 정보 입력기 설비를 설치하고 입관원은 신분증으로 실명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신분증이 완성되면 스마트 체온 검측문을 통해 체온을 검사한 후 입관한다.만약 발열 인원이 발생하면 응급처치팀에서 임시 격리점으로 데리고 가서 2차 체온 검사를 하고 체온이 여전히 이상하면 경기장을 떠나라고 건의한다.
이번 훈련은 반테러, 소방 등 안전생산 응급처치 절차도 설치했다. 1호관 입구에서 줄을 서 있던 한 관중이 갑자기 나무 막대기를 꺼내 강제로 관문을 돌파하려 하자 테러 방지팀 인원들이 바로 몰려와 입구 보안요원들과 협조해 순조롭게 제압했다.
이번 훈련은 반테러, 소방 등 안전생산 응급처치 절차도 설치했다. 1호관 입구에서 줄을 서 있던 한 관중이 갑자기 나무 막대기를 꺼내 강제로 관문을 돌파하려 하자 테러 방지팀 인원들이 바로 몰려와 입구 보안요원들과 협조해 순조롭게 제압했다.